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 쉽고 빠른 방법
목차
- 서론: 윈도우 11의 변화와 '장치 및 프린터'
-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는 어려움
-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
- 제어판을 통한 접근
-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접근
- 바탕 화면 바로 가기 만들기
-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사용
- 각 방법의 장단점 및 추천 방법
-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 찾기
서론: 윈도우 11의 변화와 '장치 및 프린터'
윈도우 11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설정 메뉴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윈도우 7, 8, 10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제어판(Control Panel)의 여러 기능들이 설정(Settings) 앱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사용자들은 익숙한 기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장치 및 프린터(Devices and Printers)는 프린터, 스캐너, 블루투스 장치 등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를 관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메뉴입니다. 윈도우 11, 특히 22H2 버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더욱 명확해져, 기존의 클래식 모드 '장치 및 프린터'를 빠르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 22H2 환경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는 어려움
윈도우 11 22H2는 이전 버전에 비해 시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통합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설정 앱이 더욱 강화되면서 대부분의 장치 관련 설정은 설정 > Bluetooth 및 장치 메뉴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이 메뉴는 기존의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서 제공하던 모든 세부적인 정보와 고급 관리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장치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거나, 드라이버 충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상세 정보는 여전히 클래식 모드의 '장치 및 프린터'에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익숙하고 기능적인 클래식 모드를 선호하며,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 11에서 이 클래식 모드로 바로 가는 경로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각 방법은 접근 편의성과 활용도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어판을 통한 접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Win
+X
키를 눌러 빠른 링크 메뉴를 엽니다. - 목록에서 제어판(Control Panel)을 선택합니다.
- 제어판 창에서 보기 기준(View by)이 범주(Category)로 되어 있다면, 하드웨어 및 소리(Hardware and Sound)를 클릭합니다.
- 그 다음 장치 및 프린터(Devices and Printers)를 클릭하여 진입합니다.
- 만약 보기 기준이 큰 아이콘(Large icons) 또는 작은 아이콘(Small icons)으로 되어 있다면, 바로 목록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기존 윈도우 버전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이지만, 몇 단계의 클릭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접근
이 방법은 키보드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매우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Win
+R
키를 눌러 실행(Run) 대화 상자를 엽니다.- 명령어 입력란에
control printers
를 입력하고Enter
키를 누르거나 확인을 클릭합니다. - 그러면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 창이 즉시 열립니다.
이 명령어는 '장치 및 프린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바탕 화면 바로 가기 만들기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바탕 화면에 '장치 및 프린터' 바로 가기를 만들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 바탕 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바로 가기(Shortcut)를 선택합니다.
- 바로 가기 만들기 마법사에서 항목 위치 입력란에
explorer shell:::{A8A91A6A-1F53-4E4D-B8D2-BF49B11C8BF9}
또는control printers
를 입력하고 다음(Next)을 클릭합니다. (참고: 첫 번째 명령어는 쉘 명령어로, '장치 및 프린터' 폴더 자체를 엽니다. 두 번째control printers
는 제어판을 통해 여는 것과 동일합니다.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바로 가기의 이름을 '장치 및 프린터'와 같이 식별하기 쉬운 이름으로 지정하고 마침(Finish)을 클릭합니다.
- 이제 바탕 화면에 생성된 바로 가기를 더블 클릭하면 '장치 및 프린터' 창이 열립니다.
이 방법은 한번 설정해두면 매번 제어판을 거치거나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콘 변경을 통해 더욱 시각적으로 구분하기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사용
바탕 화면 바로 가기보다 더 빠른 접근을 원한다면, 작업 표시줄에 '장치 및 프린터'를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위에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장치 및 프린터' 창을 먼저 엽니다. (예:
Win
+R
누른 후control printers
입력) - 작업 표시줄에 열린 '장치 및 프린터'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작업 표시줄에 고정(Pin to taskbar)을 선택합니다.
- 이제 '장치 및 프린터' 창을 닫아도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이 남아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언제든지 '장치 및 프린터'를 열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편리한 접근 방법 중 하나로, 프린터나 장치 관리를 자주 하는 사용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 및 추천 방법
방법 | 장점 | 단점 | 추천 사용자 |
---|---|---|---|
제어판을 통한 접근 | 기존 윈도우 사용법에 익숙함, 별도 설정 불필요 |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함, 다소 번거로움 | 기존 윈도우에 익숙하고, '장치 및 프린터'를 가끔 사용하는 사용자 |
실행 명령어 (control printers ) |
가장 빠르고 직관적, 키보드만으로 접근 가능 | 명령어를 기억해야 함 | 키보드 사용에 능숙하고, 빠른 접근을 선호하는 사용자 |
바탕 화면 바로 가기 | 한번 설정하면 편리, 시각적 접근성 우수 | 바탕 화면이 지저분해질 수 있음, 초기 설정 필요 | 자주 사용하지만, 작업 표시줄 고정은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 |
작업 표시줄에 고정 |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접근,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 | 작업 표시줄 공간 차지, 초기 설정 필요 | '장치 및 프린터'를 매우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 최고의 편의성을 원하는 사용자 |
개인의 사용 습관과 선호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린터나 장치 관리를 자주 한다면 작업 표시줄 고정을 가장 추천하며, 그렇지 않다면 실행 명령어를 기억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 찾기
윈도우 11 22H2 버전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는 여전히 중요한 관리 도구입니다. 윈도우 11의 변화된 인터페이스로 인해 접근이 다소 어려워졌지만, 위에서 설명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해당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부터, control printers
와 같은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빠른 접근, 그리고 바탕 화면 바로 가기나 작업 표시줄 고정을 통한 영구적인 편리성 확보까지, 여러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어떤 방법이 '최고'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컴퓨터 사용 습관과 '장치 및 프린터'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글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직접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편리하고 생산적인 워크플로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11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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