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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 쉽고 빠른 방법

by 296sflklasf 2025. 6. 14.

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 쉽고 빠른 방법

 


목차

  1. 서론: 윈도우 11의 변화와 '장치 및 프린터'
  2.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는 어려움
  3.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
    • 제어판을 통한 접근
    •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접근
    • 바탕 화면 바로 가기 만들기
    •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사용
  4. 각 방법의 장단점 및 추천 방법
  5.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 찾기

서론: 윈도우 11의 변화와 '장치 및 프린터'

윈도우 11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설정 메뉴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윈도우 7, 8, 10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제어판(Control Panel)의 여러 기능들이 설정(Settings) 앱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사용자들은 익숙한 기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장치 및 프린터(Devices and Printers)는 프린터, 스캐너, 블루투스 장치 등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를 관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필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메뉴입니다. 윈도우 11, 특히 22H2 버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더욱 명확해져, 기존의 클래식 모드 '장치 및 프린터'를 빠르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 22H2 환경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는 어려움

윈도우 11 22H2는 이전 버전에 비해 시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통합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설정 앱이 더욱 강화되면서 대부분의 장치 관련 설정은 설정 > Bluetooth 및 장치 메뉴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이 메뉴는 기존의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서 제공하던 모든 세부적인 정보와 고급 관리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장치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거나, 드라이버 충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상세 정보는 여전히 클래식 모드의 '장치 및 프린터'에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익숙하고 기능적인 클래식 모드를 선호하며,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 11에서 이 클래식 모드로 바로 가는 경로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

윈도우 11 22H2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각 방법은 접근 편의성과 활용도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어판을 통한 접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익숙하게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1.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Win + X 키를 눌러 빠른 링크 메뉴를 엽니다.
  2. 목록에서 제어판(Control Panel)을 선택합니다.
  3. 제어판 창에서 보기 기준(View by)범주(Category)로 되어 있다면, 하드웨어 및 소리(Hardware and Sound)를 클릭합니다.
  4. 그 다음 장치 및 프린터(Devices and Printers)를 클릭하여 진입합니다.
  5. 만약 보기 기준큰 아이콘(Large icons) 또는 작은 아이콘(Small icons)으로 되어 있다면, 바로 목록에서 장치 및 프린터를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기존 윈도우 버전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이지만, 몇 단계의 클릭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접근

이 방법은 키보드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매우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1. Win + R 키를 눌러 실행(Run) 대화 상자를 엽니다.
  2. 명령어 입력란에 control printers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거나 확인을 클릭합니다.
  3. 그러면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 창이 즉시 열립니다.

이 명령어는 '장치 및 프린터'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바탕 화면 바로 가기 만들기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바탕 화면에 '장치 및 프린터' 바로 가기를 만들어 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1. 바탕 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바로 가기(Shortcut)를 선택합니다.
  2. 바로 가기 만들기 마법사에서 항목 위치 입력란에 explorer shell:::{A8A91A6A-1F53-4E4D-B8D2-BF49B11C8BF9} 또는 control printers를 입력하고 다음(Next)을 클릭합니다. (참고: 첫 번째 명령어는 쉘 명령어로, '장치 및 프린터' 폴더 자체를 엽니다. 두 번째 control printers는 제어판을 통해 여는 것과 동일합니다.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3. 바로 가기의 이름을 '장치 및 프린터'와 같이 식별하기 쉬운 이름으로 지정하고 마침(Finish)을 클릭합니다.
  4. 이제 바탕 화면에 생성된 바로 가기를 더블 클릭하면 '장치 및 프린터' 창이 열립니다.

이 방법은 한번 설정해두면 매번 제어판을 거치거나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콘 변경을 통해 더욱 시각적으로 구분하기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사용

바탕 화면 바로 가기보다 더 빠른 접근을 원한다면, 작업 표시줄에 '장치 및 프린터'를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위에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장치 및 프린터' 창을 먼저 엽니다. (예: Win + R 누른 후 control printers 입력)
  2. 작업 표시줄에 열린 '장치 및 프린터'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작업 표시줄에 고정(Pin to taskbar)을 선택합니다.
  4. 이제 '장치 및 프린터' 창을 닫아도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이 남아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언제든지 '장치 및 프린터'를 열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편리한 접근 방법 중 하나로, 프린터나 장치 관리를 자주 하는 사용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 및 추천 방법

방법 장점 단점 추천 사용자
제어판을 통한 접근 기존 윈도우 사용법에 익숙함, 별도 설정 불필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함, 다소 번거로움 기존 윈도우에 익숙하고, '장치 및 프린터'를 가끔 사용하는 사용자
실행 명령어 (control printers) 가장 빠르고 직관적, 키보드만으로 접근 가능 명령어를 기억해야 함 키보드 사용에 능숙하고, 빠른 접근을 선호하는 사용자
바탕 화면 바로 가기 한번 설정하면 편리, 시각적 접근성 우수 바탕 화면이 지저분해질 수 있음, 초기 설정 필요 자주 사용하지만, 작업 표시줄 고정은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
작업 표시줄에 고정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접근,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 작업 표시줄 공간 차지, 초기 설정 필요 '장치 및 프린터'를 매우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 최고의 편의성을 원하는 사용자

개인의 사용 습관과 선호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린터나 장치 관리를 자주 한다면 작업 표시줄 고정을 가장 추천하며, 그렇지 않다면 실행 명령어를 기억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 찾기

윈도우 11 22H2 버전에서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는 여전히 중요한 관리 도구입니다. 윈도우 11의 변화된 인터페이스로 인해 접근이 다소 어려워졌지만, 위에서 설명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해당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부터, control printers와 같은 실행 명령어를 활용한 빠른 접근, 그리고 바탕 화면 바로 가기나 작업 표시줄 고정을 통한 영구적인 편리성 확보까지, 여러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어떤 방법이 '최고'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컴퓨터 사용 습관과 '장치 및 프린터'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글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직접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편리하고 생산적인 워크플로우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11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